요즘 우리 가족의 장보기는 꽤나 루틴화되어있다
Sam's club: 과일, 채소, , 육류, 물, 가끔 초코맛 아이스크림
Walmart 혹은 Reasor's: 유제품, 빵 종류
그리고 최근 많이 가기 시작한 트레이더조 (20분을 차로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털사에서는 귀한 체인점)
트레이더조에 다니면서 먹어본 음식 중 맛있었던 것들, 맛있다고 들은 음식들을 남겨본다 (주관적인 별 다섯개 평점)
채소는 어디든 비슷한 것 없다. 과일은 샘스가 정말 맛있다
Mango & Cream bars ★★★★★
Mochi icecream ★★★★
Cold brew latte desser bar ★★★★★ 더위사냥 감성
Hold the cone 도 맛있다는 소문
4 chocolate croissants ★★★★★ 친구피셜 제일 추천한다는 초콜렛 크로와상, 지난 번 품절로 아직 맛보지 못한 먹어보고 싶은 빵, 믿는 입맛이기에 먹어보기도 전에 별 다섯개
인도식 카레 종류: 개인적으로 자주 사먹는 종류가 아닌지라 사진만 남겨본다
Chicken Tikka Masala가 맛있다고 들은 적은 있다
베트남 pho도 파는데, 우리가 흔히 접하는 포의 느낌과는 좀 많이 달랐다
Gnocchi Gorconzola ★★★★ 쫀득쫀득한 식감에 소스도 괜찮다
Cauliflower gnocchi ★ 비추, 정말 컬리플라워 맛이 강하다, 다만 내용물은 있기에 별 하나
제일 좋아하는 코너
Mandarin orange chicken ★★★★★ 각종 채소 더 추가해서 먹으면 굳이 중국식당에서 안사먹어도 될듯
Kung Pao chicken ★★★ 만다린오렌지치킨에 비하여 아쉽다
Korean style beef short ribs ★★★★★ 맛있다, 다만 가끔 기름기가 많은 고기가 걸릴 수도
Honey walnut shirimp ★★★★ 맛있다, 다만 크림소스가 더 맛있었을 수 있었다는 생각
Scallion pancakes (파전): 아직 안먹어봤지만 맛있다는 소문
Organic cheese & tomato pizza ★★★★★ 개인적으로 피자를 좋아한다. 샘스 피자도 맛있다
Cioppino seafood stew ★★★★ 캘리포니아 신혼여행에서 먹었던 신선한 초피노에 비할 순 없지만 나름 괜찮다, 스파게티 면을 더해도 좋다. 다만, 홍합이 더 신선했다면.
Bulgogi beef fried rice with kimchi ★★★★★ 간단하게 먹기 좋은 볶음밥. 마치 맛있는 국물에 밥 볶아먹는 맛
빵은 파리바게트가 맛있다
Crunchy curls ★★★★★ 감자맛 과자인데 강추. 짠 맛보다는 담백함에 먹는 과자
Shaved beef steak ★★★★★ 얇게 썰린 소고기로 불고기 양념을 해먹으면 딱
앞으로 좀 더 열심히 다니면서 과자종류도 죄다 도전해볼 예정. 장보는게 재밌는 일이구나 새삼 느끼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