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마다 바삭하게 마른 낙엽들을 밟으러 오는 털사 공원.
처음 털사에 왔을 때는 강아지만 데려와서 열심히 바삭바삭 가을 낙엽들을 밟으면서 강아지와 뛰어다녔던 곳인데, 벌써 아이가 둘이나 되어 강아지 두부까지 다 델고 다니다보니 낙엽밭을 다 델고 다니면 돈가스 튀기는 소리가 바삭바삭거린다
몇 년 전 첫째 아이와 같은 공원 벤치 위에서 커플 사진을 찍었던 두부를 사이에 두고 첫째 둘째 아이들 사진 한장.
이렇게 보니 털사에 와서 참 많은 것을 이뤘다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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