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털사의 제대로 된 빵집
특이하게 토요일 오전부터 점심시간까지만 여는 가게인데 우리가 간 어느 토요일 아침부터 줄이 길었다
작은 가게 안에는 갓 구은 그 동안 털사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종류의 제대로 된 빵들이 있었는데, 나름 아침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미 다 팔리고 없는 빵종류들도 있는 듯 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이 정도 비쥬얼되는 빵은 이 정도 받아도 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골라 담아왔다
토요일 아침 일찍 애 둘을 다 챙겨 나갈 자신만 있다면 또 갈 의향이 있는 털사의 (내 기준에는) 제대로 된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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