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 크고 있는 우리 아기. 이제는 제법 지나가는 미국 사람들에게도 "She is adorable" 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점점 여자아이 티가 나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He 라는 소리를 자주 들어 엄마를 섭섭하게 했다)
혼자 일어서서 좋다고 소리도 지르고, "엄마, 아빠" 비슷한 소리로 하루종일 떠들기도 하고, 드디어 제법 우리와 의사소통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직은 머리가 길지 않아 헤어밴드로 붕 뜨는 양옆머리를 살짝 눌러줘야 더 예쁜 아기.
앞으로도 엄마 아빠랑 계속 재밌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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